김포상공회의소(회장·김남준)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 더클래스300호텔에서 유영록 시장과 시·도의원, 읍·면·동 및 업종별협의회 회장 등 김포상의 임원진 및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원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남준 회장은 김포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퀸-아트 대표이사 윤석성 상임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경제환경국에서 김포상의 상생 이업종교류회 활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업종교류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첫날 24일에는 김포상의 임원진과 의원 50여명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속초엑스포유람선 관광이 있었으며 이어 PMK 행복 플랫폼 연구소 박미경 소장으로부터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인 낙산사 관광과 함께 김포상의 발전을 위한 친목행사를 가졌다.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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