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동장 황창하)은 장기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배상협, 박춘영)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3일 이틀간 48번 국도와 주민센터 주변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더위를 피해 동이 트기 전인 새벽 5시부터 시작한 이번 제초작업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

작업 후 황창하 장기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내 봉사단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장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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