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운양동위원회(위원장 강순남)는 지난 26일 이선일 김포시협의회장 및 경기도의회 김준현 도의원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양동주민센터 모담홀에서 '진실·질서·화합'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 및 2016년도 예산안 승인과 주요 사업계획으로 매월 1일을 ‘바르게살기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캠페인 실시, 국토대청결운동, 나라사랑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도시녹화 사업전개 등의 사업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정기총회 후 모담산 등반으로 회원들의 단합과 체력단련은 물론 등반 시 버려진 휴지 및 오물을 주워 산을 살리는 환경정화운동을 병행해 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강순남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심히 활동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보다 이웃을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