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운양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직원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활동을 펼쳤다.(사진=운양동 주민센터)

지난 20일 운양동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운양동 상가 일대 음식업소 및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9세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운양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에 맞춰 주변 상권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선영 기자  sun0@gimpo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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