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주민센터가 '2014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아마빌레 스트링스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개최했다. <사진=구래동주민센터>
김포시 구래동주민센터가 '2014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아마빌레 스트링스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개최했다. <사진=구래동주민센터>

김포시 구래동(동장 이재국)은 지난 18일 “아마빌레 스트링스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라는 주제로 '2014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개최했다.

아마빌레(amabile)는 ‘우아하게, 사랑스럽게 연주하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로, 이날 공연에서는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재즈, 팝,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됐으며, 화려한 현악 음색만큼 다채로운 래퍼토리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1·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OST, 2부에서는 영화 OST가 연주되어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재국 구래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힐링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