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근로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근로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관내 청소년 고용에 따른 근로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주 이해 교육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김포시에서 주관한 '2014년 상반기 휴게음식점 위생교육' 참가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10계명 및 사업주 이해교육을 위한 사업안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아르바이트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세부사업으로는 '청소년 근로인권 교육', '청소년 인권수호 캠프', '청소년 노동 상담', '사업장 이해교육' 등이 있으며, 올 한해 청소년 근로인권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근로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주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사업주 이해교육(성희롱 예방교육 및 근로인권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문의는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31)980-16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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