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고촌읍사무소에서 세월호 사건 피의자 검거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촌읍>
지난 13일 고촌읍사무소에서 세월호 사건 피의자 검거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촌읍>

김포시 고촌읍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고촌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협의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임시반상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반상회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수배중인 피의자 검거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긴급 개최 되었으며, 고촌파출소 관계자도 배석해 수배전단 배부 및 수사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고촌읍 이장단협의회원들은 담당 마을별 철저한 홍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 피의자 검거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상호간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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