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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가축분뇨 시설 관리 강화...허용기준 초과시 행정처분인허가사항 준수 여부, 가축분뇨 무단 방류 등 중점 점검
천선영 기자 | 승인 2023.05.22 15:03

김포시는 관내 가축분뇨 관련 시설 중 대규모 시설과 상습민원 유발 시설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허가사항 준수 여부 △가축분뇨 무단 방류 여부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운영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민원의 주원인인 악취는 공인된 악취 검사기관과 함께 측정할 예정이다. 측정 결과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한다. 또 규정을 초과하지 않았더라도 측정 결과는 사업장에 제공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악취 저감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현재 가축 질병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도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선영 기자  sun0@gimpo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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