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및 공연…식품제조업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

김포시는 오는 12일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식품안전 사고 예방, 국민보건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은 그동안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식품안전 관련 공연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별도로 식품안전 관련 홍보도 진행된다.

아울러 관내 식품제조업체들의 식품 전시, 상담과 함께 시중에 유통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기모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그동안 식품 안전에 소홀했다면 이제는 식품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 건강한 생활을 해야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