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입주기업에 기술자문, 시험 수수료 감면 등 협약

김포산단과 KTR은 12일 공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김포산단과 KTR은 12일 공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정석)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 사업지원본부장 김태성)은 12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 임원 부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진 협약식은 김포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기술자문 등 신뢰성 있는 결과에 대한 신속한 업무지원 △시험평가를 위한 의뢰시험 진행 시 수수료 감면 △UAM 관련 시험·인증 지원 △품질관리 관련 정보교류 및 교육·세미나 지원 등을 수행키로 합의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인 KTR과의 업무협약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생산제품 품질향상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 제품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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