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소년들의 진로 홍보 활동에 박차

청소년 배우인 정다빈 양이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배우인 정다빈 양이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대표 배우인 정다빈과 청소년들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해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5일 육성재단과 배우 정다빈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협력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김포시'를 추구하는데 목적이다.

이에 따라 배우 정다빈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 등에 대한 홍보시 정다빈의 이미지 활용 및 사인회 참여 등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 날 행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다정다감축제 등에 활동하게 된다.

현재 방영 중인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정다빈은 "가족을 지켜라", "순정에 반하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 하는 다빈 양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이다.

임종광 재단 상임이사는 “정다빈 양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재단의 진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돼, 재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갖도록 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협약에 따라 배우 정다빈의 밝은 청소년 이미지를 표지 모델로 활용해 재단의 대표 홍보책자인 “희망지기”발행을 준비 하는 등 재단 홍보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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