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페차차량과 공구등이 소실됐다.(사진=김포소방서)
김포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페차차량과 공구등이 소실됐다.(사진=김포소방서)

김포시 유현리 한 폐차장에서 지난 10일 오후 10시 13분께 불이났다.

이 불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안했지만 건물 400㎡와 자동차 부품과 공구류, 중고차 12대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최초 신고자로 알려진 폐차장 직원 A모씨(60)는 "천장에 불이 붙고 있어 119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무실 천장에 불이 붙었다"는 119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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