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도의원 20여 명 참석...시정 전반 건의사항 등 현안 논의

지난 7일 김병수 시장과 김포시 의정회 회원들이 정담회를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사진=김포시청)
지난 7일 김병수 시장과 김포시 의정회 회원들이 정담회를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7일 김포시 의정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담회에는 김포시를 위해 힘써온 전직 시·도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시가 직면한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 의정회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의 중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의정회뿐만 아니라 지역 인사 및 원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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