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6명 참가, 블라인드 심사 거쳐 수상작 5편 선정

제 1회 청소년영상공모전이 지난 일 성황리에 끝났다.(사진=김포시청)
제 1회 청소년영상공모전이 지난 일 성황리에 끝났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 제1회 청소년영상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자유주제와 특별주제로 1분 이상 5분이내의 숏폼 영상이 접수됐다. 

총 156명의 지원자가 참가했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초등부문 우수상 톡톡남매 애나와 루이팀 ‘김포의 자랑스런 명소탐방’ ▲초등부문 우수상 김민서 ‘스마일 지구 만들기’ ▲중·고등부문 우수상 윤지빈 ‘같이의 가치’ ▲중·고등부문 우수상 김유향, 양희성, 이예준, 전예찬 ‘익명채팅의 위험성’ ▲특별상 가짜뉴스팀 ‘스마트바닥 신호등의 중요성’ 등 이다.

수상된 5작품은 20일 이후로 중봉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 편집본으로 볼 수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올해 첫 번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영상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돋보이는 창의성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했다”며 “공모전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청소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김포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열린 제10회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사진=김포시청)
지난 17일 열린 제10회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사진=김포시청)

한편 지난 17일 열린 제10회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 ‘아모르파티’ 대회에서는 밴드 부문에 △대상 다이아토닉 △최우수상 많.성.밴 △우수상 뽀로로밴드가 수상했으며, 댄스 부문에는 △대상 포커스 △최우수상 펠리시티 △우수상 에너제틱 팀 등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