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 분야서 두각 나타낸 기관 대표 또는 인물 선정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제10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상을 수상했다(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제10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상을 수상했다(사진=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 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26일 상패를 전수 받았다.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사)선진화운동중앙회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관 대표, 인물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매년 선발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지만 김 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이라 불참했고, 다른 부문(희망의 얼굴상) 수상자인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대리 수상했다. 한 이사장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해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방분권이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로 알고 시의회 위상을 높이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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