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토뉴스
SK하이닉스, 차세대 CXL메모리에 연산 통합한 'CMS' 최초 개발
노컷뉴스 | 승인 2022.10.19 11:03
핵심요약
SK하이닉스가 개발한 CMS는 고용량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CXL의 장점에 빅데이터 분석 응용 프로그램이 자주 수행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데이터 필터링 연산 기능까지 함께 제공한다.
OCP 글로벌 서밋 2022에서 공개된 CMS(Computational Memory Solution_512GB). SK하이닉스 제공
OCP 글로벌 서밋 2022에서 공개된 CMS(Computational Memory Solution_512GB).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최근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메모리 샘플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CXL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CMS(Computational Memory Solution)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개막한 'OCP 글로벌 서밋 2022'에서 CMS와 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동시에 공개했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메모리뿐만 아니라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AI) 가속기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인터커넥트 기술이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개발한 CMS는 고용량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CXL의 장점에 빅데이터 분석 응용 프로그램이 자주 수행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데이터 필터링 연산 기능까지 함께 제공한다.

박경 SK하이닉스 부사장(메모리시스템연구 담당)은 "CXL은 메모리 업체의 새로운 기회이며 이번 CMS 개발로 연산 기능의 내재화를 통해 특정 연산에서 수십 개의 CPU 코어가 수행하는 것보다 수 배 빠른 성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성능 개선을 통해 빅데이터 응용뿐 아니라 다른 응용에 대한 연산 기능 탑재도 검토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CMS가 적용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연 모습.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의 CMS가 적용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연 모습. SK하이닉스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SK그룹 내 시너지 연구개발(R&D) 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CMS가 고객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 개발도 동시에 진행됐다.

양승지 SK텔레콤 비전 R&D 담당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라이트닝 DB를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구조 설계부터 개발, 검증까지 모든 과정을 초기부터 공동으로 수행해 소프트웨어 응용 관점에서 효용성을 입증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OCP 글로벌 서밋에서 첫선을 보인 CMS를 다음달 초 한국에서 열리는 SK 테크 서밋에서도 시연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 10108 경기도 김포시 돌물로 95번길 12-13(사우동) (주)김포매일  |  대표전화 : 031)983-5005  |  팩스 : 031)982-3561
등록번호 : 경기 아 50959  |  등록일 :2014년 4월 11일   |  발행인 : 이원규  |  편집인: 천용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용남
Copyright © 2022 김포매일닷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