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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열린 세계인 큰 잔치에서 세계가 통했다...외국인 우리 문화 공감대 형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이목 집중
천선영 기자 | 승인 2022.09.26 11:45
세계인 큰 잔치 행사에 김병수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청)

김포시 한강중앙공에서 열린 셰게인 큰 잔치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이 다양성과 포용의 김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열린 세계인 큰 잔치에 찬석한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인사말 추세는 ‘말은 짧게 감동은 길게’라고 한다”라며 “짧고 임팩트 있는 인사말로 오늘은 ‘안녕하세요’ 대신, ‘YES, WE 김포’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서는 ‘우리’를 표현할 때 ‘YES, WE CAN!’이라고 말한다. 이에 모두 따라해주시길 바란다. ‘YES, WE 김포!’”라고 하나된 김포시민을 강조했다.

여기에 김시장은 “오늘은 김포시민 모두가 세계인과 ‘통(通)’하는 날”이라며 “오늘은 우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인 큰 잔치에 외국인을 비롯해 3000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나라에서 온 우리 시민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국의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가별 부스 및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함께 나누는 생생한 토크쇼도 진행됐다”며 “‘70만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환경이 김포에 조성되는 게 필수”라고 말했다.

천선영 기자  sun0@gimpo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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