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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초속 31.4m 강풍…포항·경주 피해 속출울릉도에 순간 최대 풍속 31.4m 등 동해안 곳곳 '강풍'
노컷뉴스 | 승인 2022.09.19 09:55
   
태풍으로 인해 불어닥친 강풍에 펜스가 옆으로 넘어져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태풍으로 인해 불어닥친 강풍에 펜스가 옆으로 넘어져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북상하면서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30m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난마돌은 1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260㎞ 육상에서 시속 26㎞로 북동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65hPa, 최대풍속은 37㎧로 강도는 '강'이다. 
   
국내 주요 지점과의 거리는 부산 220㎞, 울산 240㎞, 포항 280㎞, 울진 380㎞로, 이날 오전 10~12시쯤 우리나라에 가장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경북, 특히 경북 동해안은 초속 30m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19일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주 감포 68.5mm를 비롯해 포항 구룡포 66.5mm, 경주 외동 65.5mm, 울릉 30.6mm 등이다. 
   
해병대 장갑차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포항남부소방서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해병대 장갑차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포항남부소방서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특히 울릉에는 순간 최대 풍속 31.4m의 강력한 바람이 관측된 것을 비롯해 영덕 23.7m, 포항 구룡포 22.9m 등 동해안 곳곳에 강풍이 불고 있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지금까지 경북소방본부에 접수된 태풍 관련 피해 신고는 15건에 달한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은 19일 정오, 해안지역은 오후 3시, 울릉도와 독도는 오후 6시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리고, 해안지역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오후까지는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태풍이 빠져나갈 때까지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간판 등은 고정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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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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