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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시민단체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허위 경력 재감사 촉구 목소리...시민의 힘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만 조용히 물러나시라 허위경력 일감 몰아주기 등 의혹제기 ...문화재단 안 대표 인격살인에 가까운 살인행위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정은화 기자 | 승인 2022.08.06 16:13
문체부 답변 내용(자료=시민의 힘)

김포지역 한 시민사회단체가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허위 경력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시실 사업의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재 소환하는 논평을 내고 재 감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021년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엑스포 총감독 맞다’라는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7일 시민단체에 따르면 논평에서 ‘잔치는 끝났다.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만 물러나시라 김포시의회도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해 이를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문체부가 보낸 민원 답변서를 공개했다.

시민단체는 2020년 8월 시에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모집공고 당시 현 안상용 대표이사가 제출한 이력서에는 ‘2015 밀라노 세계엑스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소속 문화행사 총감독이라고 적혀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시민단체가 주최·주관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질의한 결과 해당 문화행사에는 총감독을 선정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하면서 민선 7기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이어 안대표가 “여러 대행사 중 SK플래닛에서 고용한 총감독으로 정부 기관에서 직접 고용한 것처럼 포장한 허위 경력이라고 시민단체가 주장한 내용은 “2015 밀라노 세계엑스포 한국관 문화행사 용역 대행 연출(감독)이라야 맞다. 그러나 극히 일부만 수행했으면서도 이력서에는 정부에서 고용한 총감독인양 허위로 포장해 시민을 기만하고 김포시 업무를 방해한 셈”이라고 했다.

이밖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시실 사업과 관련해서도 언급한 이들 시민단체는 “대표이사 취임 직후 안 대표는 지역 작가를 배제하고, 타 업체 소개 및 변경을 시도해 안 대표가 출강(겹벌이) 중인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하모 교수의 작품이 설치될 수 있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안상용 대표는 “그 동안 시민단체와 의회에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진행한 감사에서 이상없는 것으로 됐는데도 특정 단체가 계속 한 사람의 인생을 부정하는 인격살인에 앞서는 것은 “아마 정치적인 이슈를 만들기 위한 것 같다라며 차리리 경찰에 고발해 사실유무를 가렸으면 하는 심정이라”라고 말했다.

정은화 기자  flower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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