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국토교통부로부터 계류장 관제업무를 위한 항공교통업무 증명을 취득한 한국공항공사가 오는 16일 부터 김포공항 내 국내선 및 국제선 계류장 등에서 이동하는 항공기의 지상이동 관제를 직접 담당한다. 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계류장관제업무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관제업무 인수를 준비, 증명 취득으로 기존에 국토부에서 수행하던 김포국제공항 계류장관제업무가 공사로 이관된다. 사진은 지난 14일 김포공항 관제탑 모습. 2022.6.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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