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이 ‘2022 김포평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감독 직에 김연곤 감독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조강평화문화제’로 시작한 ‘김포평화축제’는, 2021년 ‘2021 김포평화축제’라는 타이틀로 ‘평화로운 도시가 새롭다, 김포’라는 슬로건 아래에 공연, 포럼,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시켰으며, 김포 전역을 축제 현장으로 조성하여 일상의 평화를 전하는 김포시 대표 축제이다.

김연곤 총감독은 ▲2021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산업기술 총감독 ▲2017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총감독 ▲2018~2021 마포나루새우젓축제 총감독 ▲2021 김포평화축제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2021년에 이어 ‘2022 김포평화축제’를 맡게 된 김연곤 총감독은 “2021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2022년에는 엔데믹 시기에 김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일상 속 생동감 넘치는 평화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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