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지난 날 한강 라베니체에서 시민과 함께 촛불들고 GTX-D 노선 실현위해 뛰었다...
김병수 김포시장 캠프는 16일 김병수 후보의 7년 전 오늘 행보와 관련해 김병수 후보는 당시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열린 GTX(서부권 광역급행절도) 원안사수 -5호선 김포 연장 촛불 챌린지 현장 참석해 김포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병수 후보는 촛불 챌린지 참석 후 “시민들이 이토록 절박하게 (밖으로) 나서도록 해 한없이 미안합니다”라며 “촛불 하나 보태고 싶었다”고 SNS에 기재했다.
촛불 챌린지가 열린 연유는 문재인 정부가 ‘GTX-D 노선 단축’을 결정한 것과 연관이 깊고, 이로 인해 김포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밖으로 나와 문재인 정부에 교통 정책에 반감을 표했다.
이와 관련 김병수 후보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인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 및 ‘GTX-D 김포~강남(팔당)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20년 5월 홍철호 위원장이 제21대 총선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병수 후보는 홍철호 위원장과 함께 ‘5호선 연장’, ‘GTX-D 김포~강남 실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추가검토사업 요청서’를 전달하는 등 김포시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시간이 흘러 김병수 후보와 홍철호 당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의 노력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GTX-D 김포~강남이 추가되는 결실을 낳았다.
당시 김병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을 맡아 경기도 서북부 광역교통 공약의 밑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나아가 김병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되도록 이번 지방선거 때 본인의 5대 핵심 공약으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김포한강선)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강남(팔당) 실현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