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정진국 예비후보
김포본동 정진국 예비후보

정진국 (55)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통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김포본동(감정동, 북변동, 걸포동,장기동) 선거구에 시의원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지역 언론사에 보내왔다.

다음은 출마의 변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포본동(감정동, 북변동, 걸포동)장기동 주민 여러분.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김포시의원 나선거구(김포본동, 장기동)에 출마한 정진국 예비후보입니다.

저는 주민을 위한 김포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복지와 생활 인프라가 많은 김포본동, 장기동을 만들겠습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예비후보 정진국입니다.

우리 김포는 50만 인구에 걸맞지 않는 교통 및 복지시설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출마하는 지역은 김포본동의 구도심과 장기동의 신도시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발전과 신도시의 복지를 김포시민들에게는 교통을 중점적으로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출근시간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하철이용객의 편의와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김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증원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중인 콜택시 40대중 매년 차량을 증원하여 장애인분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교통편의를 증원시키겠습니다.

고령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증원 시겠습니다.

현재 정부사업이자 김포시 사업인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포의 경우 노인대비 아이들이 많은 지역으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유도 함 으로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과 고령자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면허증 반납시 기존 680명(2020명)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증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일한 유료 대교인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김포 전 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옐로우카펫과 노란신호등의 설치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정동과 같은 버스의 배차간격이 긴 지역은 배차간격을 탄력조정하고 지하철 인원분산을 위해 거점별 교통취약지역에는 출근시간 김포공항역 직통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걸포동은 여객자동차터미널을 지하로 조성하고 지상은 돌봄센터와 수영장을 배치한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변동은 상생하는 도시재정비 확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공영지하주차장 설치하여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시민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도록 노록하겠습니다. “경청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에 경청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올 곧게 반영하는데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국 예비후보는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과 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통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철도공사 자문위원,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부총재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들을 통해 김포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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