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전 시장이 윤석열 후보 김포본부장으로 임명장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힘조직통합본부)
유영록 전 시장이 윤석열 후보 김포본부장으로 임명장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힘조직통합본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공동본부장, 조직통합본부 김포본부장으로 유영록 前 김포시장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유영록 전 시장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유 전시장은 경기도평생교육이사장, 경기개발연구원 이사, 경기도의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 하는 등 민선 5 ‧ 6기 김포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분야 전문가다.

유 전 시장은 초심에 마음가짐으로 “국민의힘 당원의 일원으로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망에 꽃을 피우도록 대선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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