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이음 둘레길 모습.(사진=구래동행정복지센터)
구래동 이음 둘레길 모습.(사진=구래동행정복지센터)

지난 17일, 김포시 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령)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주민참여형 도심속 산책로(이음 둘레길) 조성 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구래동 이음 둘레길은 고층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소공원 3.2km를 연결해 조성했으며, A,B,C 3개의 테마로 나누어 LED 로고조명, 정원등, 쉼터 의자, 포토존 등을 각 구간별로 특색있게 설치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 공간을 제공한다. 

구래동 이음 둘레길 포토존 모습.(사진=구래동행정복지센터)
구래동 이음 둘레길 포토존 모습.(사진=구래동행정복지센터)

유재령 구래동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이음 둘레길이 각 구간의 테마처럼 우리 구래동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잠시나마 미소와 설렘, 여유를 주는 도심 속 산책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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