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로 발령받은 최문갑 보건소장(오른쪽)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김포보건소)
김포시로 발령받은 최문갑 보건소장(오른쪽)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김포보건소)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자 김포시 정기 인사에 김포 보건소 소장으로 발령받은 최문갑(57)) 보건소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이같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임 최 소장은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문갑 소장은 1989년 8월 용인시 보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경기도 환경관리과를 비롯해 보건위생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안전과 등을 두루 거친 보건·위생 관련 분야에 보건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