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 10인 참여해 만든 다양한 장르의 창작 예술 선보여...

초원산방 포스터
초원산방 포스터

김포문화재단이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Prairie Land 초원산방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공모한 ‘시각예술분야 창작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작가 10인이 참여하는 그룹전시로 평면,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 작업한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우고 있다.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 가능한 무료전시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관람은 시간당 30명으로 제한된다.

김포문화재단 박정현 담당자는 “ 초원산방展은 작가들의 초심과 예술을 향한 진실된 고찰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로 채워질 것이라”며 “ 지역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과 예술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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