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문화국이 최근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친 소속 국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아인슈타인의 어록을 담은 미니화분을 전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는 시가 시보 떡 관행을 근절하고 정식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를 격려하는 ‘시장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등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하기 위한 것이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공직사회에 더 건전한 풍토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늘 일신우일신 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사랑받는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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