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6.4 지방선거해 관한 1차 회의를 가졌다. <사진=장기동주민센터>
선거관리위원회가 6.4 지방선거해 관한 1차 회의를 가졌다. <사진=장기동주민센터>

김포시 장기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주민센터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소 설치장소 결정안’ 의결과 ‘선거추진 일정 보고’,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장기동 6개 투표구의 투표소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의 역할과 향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임숙이 위원장은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때와 비교해 3개 투표소(제4투, 제5투, 제6투)의 변경된 장소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이 혼선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홍보와 계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장기동선거관리위원 또한 맡은 직무에 충실을 기해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