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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토지주-김포도시관리공사,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 위해 ‘한뜻’김포 애기봉 관광사업의 허브 시대...김포 100년먹거리 조성 분기점...
천용남 기자 | 승인 2020.11.13 09:03
정하영 김포시장과 송창의 토지주 대표,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김포시)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활성화와 애기봉 일대 배후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김포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11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토지주 대표 및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개장 예정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수도권 서북단인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에 북한 개성방면 전망대와 평화·생태·역사를 주제로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해 접경지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애기봉 일대에 야생화 단지인 ‘피오레힐스’와 외식, 쇼핑, 숙박, 교통 등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송창의 토지주 대표,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사업이 긴밀하게 연계 추진되어 김포 북부지역에 평화와 문화, 생태 콘셉트가 어우러지는 관광벨트가 조성될 것을 기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는 한강하구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이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왔다”며 “이제 이 자원들을 토대로 관광산업이 김포를 먹여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포 관광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애기봉 주위에 배후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며 “김포 100년 먹거리 조성의 분기점이 바로 오늘이다. 도시관리공사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용남 기자  cyn@5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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