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진로체험지원센터가 관내 초·중200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2020년 경기도 서북부권 네트워크’ 진로 체험을 갖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으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직업체험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직업체험의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이 제공됐다.

김포청소년재단은 경기도 서북부권 진로체험지원센터(김포·일산·파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전문 현장 진로교육 등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이에 김포청소년재단은 경기도 서북부권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MBC ART, 포마자동차디자인미술관, 몽솔레문화예술체험센터 등과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참가한 청소년들이 각 체험처를 직접 방문해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설계을 비롯해 직업 체험활동, 직무 멘토링 활동을 들었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청소년 대부분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유묵 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김포시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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