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보건소>
김포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보건소>

김포시보건소가 김포 뉴고려병원 심장내과 장호준 과장의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 신경외과 송경선 과장의 ‘뇌졸중 이럴 땐 빨리 병원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지난 13일 시작했다.

김포시보건소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심뇌혈관질한 예방·관리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김포 뉴고려병원 심장내과 장호준 과장의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 신경외과 송경선 과장의 ‘뇌졸중 이럴 땐 빨리 병원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교육은 추후 심뇌혈과질환에 관한 관련 교육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4회로 예정된 교육은 5월 20일 김포우리병원 순환기내과 도현철 과장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전달한다. 5월 27일에는 영양사 김경민씨의 식생활 실천법·나트륨 미각테스트를, 6월 2일에는 운동처방사 박상찬 씨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운동법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올바른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031-980-5033)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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