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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유입 인구 증가수 전국 1위 먹었다...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이동현황 결과 지난 8월기준 김포시 인구 45만 8천,505명 전월대비 6천663명 증가...
김종수 기자 | 승인 2020.09.15 14:49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어디일까 최근 들어 김포시로 이주해온 인구가 전국에서 제일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분류되고 있는 평가다.

15일 김포시가 매월 인구증감 등 인구 이동현황 결과를 분석한 결과 ‘김포 인구브리핑(9월호)’ 자료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의하면 지난 8월 기준 김포시 인구는 45만8,505(외국인 제외)명으로 전월 대비 6천66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에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시흥시(4,913명), 인천 연수구(3,740명)로 조사됐다.‘김포 인구브리핑(9월호)’ 내용에 따르면 김포시 인구 규모는 경기도내 13위, 전국에서는 30위에 해당하며 평균 연령은 39.7세로 전국 평균 43세에 비해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연령별 인구증감 역시 30대와 40대에서 전체 증가인구 6,663명의 40.71%에 해당하는 2,713명이 증가했고 영유아 비율도 전국 5위(6.38%)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의 인구는 2003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203,391명)한 후 2013년 312,305명, 2018년 423,170명, 2019년 437,221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인구 증가의 요인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작년 9월 개통된 김포도시철도(양촌역~김포공항역)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서울, 인천 지하철의 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속 개발 가능한 도시, 미래형 4차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혁신교육 도시, 문화관광 도시 등 김포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적극적인 홍보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유치 추진과 함께 국정 핵심 과제인 ‘그린뉴딜’을 추진할 녹색기업 육성의 최적지로서 국가균형 발전은 물론, 김포의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선도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현재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이러한 도시 성장에 맞춰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경제, 교육, 문화, 보육, 환경 등 각 분야별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인구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으로 김포시를 누구나 자랑스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tonyj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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