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김포협의회가 회원들과 생태하천복원운동에 동참, 하천대청소를 벌이고 있다.(사진=김포협의회)
새마을지도자 김포협의회가 회원들과 생태하천복원운동에 동참, 하천대청소를 벌이고 있다.(사진=김포협의회)

새마을지도자 김포시협의회(회장 진기준)는 최근 ‘하천은 우리의 생명이다 캐치프레이즈로 회원들이 참석해 생태하천복원운동 대청소를 벌였다.

이번 하천 대청소는 당초 Y-SMU포럼 학생들과 함께 하기로 계획 됐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모임을 가질 수 없어 EM발효 흙 공을 던지는 팀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팀으로 나눠 소규모로 활동을 벌였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김포시협의회 진기준 회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포럼학생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벌이며 하천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김포지회는 지난달 14일 학생들과 함께 만든 EM발효 흙 공을 월곶면 소하천에 던지고 하천에 태풍으로 떠내려 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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