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경기 김포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A씨(40대·남·김포103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그는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에서 확진이 났다. 

방역당국은 A씨가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서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어났다.

* 본 기사는 뉴스1 <뉴스커넥트>와 업무제휴로 김포매일뉴스에 보도됐습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