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장기동 주민자치회)
장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장기동 주민자치회)

장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병철)는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EM활성액을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발효하면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 설거지, 도마나 행주 세척, 세탁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악취제거나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EM(유용미생물) 원액과 당밀을 물에 희석해 만든 1000L EM활성액은 2~3주 숙성기간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다.

EM활성액을 사용하고 싶은 주민들은 유리병이 아닌 빈 용기를 가지고 오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언제든지 활성액을 담아갈 수 있다.

김병철 장기동 주민자치회장은 “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알리는 홍보지를 제작해 많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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