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대1 구도 속에 갑 지역 무소속 후보 선전여부에 따라 당락...

4.15 총선이 D-17일을 앞두고 김포지역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갑,을 선거구에서 8명의 후보들 등록,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본격적인 총선 궤도에 올랐다.

특히 후보등록 마감으로 총선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무소속 출마가 총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 갑 지역은 여야 1대1 구도 속에 무소속인 유영록 전 시장의 선전 여부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어 여야 모두 긴장하고 있다.

김포 ‘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사진,왼쪽부터)와 미래통합당 박진호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조성진후보, 무소속 유영록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갑 지역 민생당 후보로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하금성 후보는 공천에서 탈락돼 출마를 포기하게 됐다

여기에 김포 ‘을 지역 역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사진, 왼쪽부터)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홍철호의원, 민생당 박채순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상훈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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