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자부심, 점점 커집니다”

미래통합당 박진호 김포시(갑)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교육 및 문화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교육 및 문화분야 공약은 ‘김포의 자부심, 점점 커집니다’라는 제목 하에 △초·중·고교 증설 등 과밀학급 문제 해소방안 마련 △스마트 교실 등 교육부 시범사업 유치 △교육환경 개선예산 지속 확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문화콘텐츠 중심 원도심 활성화 추진 △아라마린페스티벌 확대 개최 △권역별 실내체육관 건립 △복합문화시설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센터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공약 발표와 함께, “과밀학급 문제 개선과 스마트교실 확대를 통해 공부하기 좋은 김포, 자녀교육을 위해 이사 오는 김포를 만들겠다.”라며, “또,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원도심과 상권을 활성화하고, 종합문화예술회관 등 김포의 품격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녀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적 누릴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현안이다.”라며, “교육도시 김포, 문화도시 김포를 만들어 김포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