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에 흐린날씨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없다는 소식에 강원도 정선 해맞이 행사장을 찾게된 김포지역 한 독자가 해변가 바위 틈으로 힘차게 솟아 오르는 일출 광경을 촬영해 보내왔다.
김포지역에 흐린날씨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없다는 소식에 강원도 정선 해맞이 행사장을 찾게된 김포지역 한 독자가 해변가 바위 틈으로 힘차게 솟아 오르는 일출 광경을 촬영해 보내왔다.

희망찬 새해 뜨는 해를 바라보고 소원을 빌어 보기 위해 영하권에 머무른 추위에 동해안을 찾은 해맞이객들은 두손을 꽁꽁 싸매고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탄성을 터트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온은 동해 영하 2도, 강릉 영하 0.4도, 속초 영하 1도 대부분 영하권이었다.

새해에는 독자분들의 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더 세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한 발전이 있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포매일뉴스닷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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