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부터

중봉도서관 전경.
중봉도서관 전경.

김포시 중봉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자녀들의 수학 공부 교육법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학 교육에 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전지적 수학 교육 시점' 특강을 오는 9월 2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전위성 강사의 강의로 실시되는 이날 특강은 '엄마의 수학 공부' 도서를 바탕으로 ‘수포자’에서 수능 상위 1%의 우등생으로 거듭났던 강사의 경험과 현재 13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며 자기주도 학습법을 연구했던 노하우를 통해 자녀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수학 공부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위성 강사는 '엄마가 알아야 아이가 산다',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엄마의 수학 공부' 등의 저서가 있으며, 모두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들이다.

강의는 9월 21일 토요일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980-51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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