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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철도 안전점검 T/F팀 구성...김포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철도관련 기관 모두 참여 & 김포철도사업단 내에 사무실 마련, 적기 개통에 최선...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7.17 10:22

김포시가 ‘차량 떨림현상’에 개통이 지연되고 김포도시철도를 전문기관 등에 검증을 받기 위해 실무검증팀인 김포도시철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15일 정하영 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T/F팀 구성을 합의하고 시를 비롯 철도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해 김포도시철도 적기 개통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김포시 최병갑 부시장을 팀장으로 사업시행자 및 운영 관계자인 김포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 현대로템을 비롯해 개통 승인 및 검증 진행기관인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성 검사를 시행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포도시철도를 총괄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 등 10개 철도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김포도시철도 T/F팀은 김포철도사업단은 차량진동에 대한 원인분석과 안전성 검증 대상 및 내용, 개통승인 관련 행정절차 기간 단축 방안,기타 적기 개통 관련 실무대책 방안 강구 등을 협의하는 등 김포도시철도 적기 개통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T/F팀은 회의내용을 정립키 위해 오는 19일 첫번째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시 철도교통과 관계자는 “오는 8월 10일 주행안전성 검토 중간보고서를 도출하고 8월 말까지 최종보고서를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일정계획을 밝혔다.

이에 정하영 시장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시민의 10년 숙원사업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안전에 부족한 게 무엇이 있었는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증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T/F팀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는 지난해 11월 개통이 추진됐지만, 건설 지연으로 점검이 늦어지면서 7월 27일로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차량 떨림현상 등 결함이 발견되면서 개통이 또 다시 연기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김종수 기자  tonyj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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