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정하영 시장(왼쪽)이 청소년육성재단 신임 이종상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 한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 정하영 시장(왼쪽)이 청소년육성재단 신임 이종상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 한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가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제6대 대표이사로 이종상 현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명된 신임 이종상 대표이사는 김포시 회계과장을 비롯해 건설도로과장 등 역임, 2016년 공개채용을 통해 재단에 입사한 후 수련관장, 사무국장 등을 거쳐 이번 임원 공개채용을 통해 대표이사로 선발됐다.  
이로써 이종상 대표이사는 전국 출자·출연 기관 최초로 내부 직원이 조직의 임원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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