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파출소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신축이전...

김포경찰서 강복순 서장이 고촌파출소 이전식에 찾은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 강복순 서장이 고촌파출소 이전식에 찾은 내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서장 강복순)는 12일 고촌읍 고촌파출소 신축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신명순 시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협력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새로 튼 둥지에서 업무에 들어 갔다.

이번에 새로게 신축 이전한 고촌파출소는 지역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기 위해 기존 48번 국도변에서 고촌읍 신곡리 1250번지로 이전했다.

강 서장은 “청사 신축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지역주민과 관계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고촌파출소를 비롯한 김포경찰서 전 직원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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