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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바이러스, 올해 처음 수입산 조개젓서 검출됐다 주의 요망...여름철 모든 해산물과 젓갈류 주의... 음식 익혀 먹고 개인위생 지키는 것이 최선...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5.23 11:49

수입산 조개젓서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도내 한 음식점을 이용한 7명이 A형 간염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인파악에 나선면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식점에서 제공된 수입산 조개젓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는 사람과 사람의 인체가 아닌 식품 등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식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는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조개젓을 제공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도록 조치하고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효율적인 A형 간염 바이러스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는 조개젓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됐는지, 아니면 음식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등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조사팀 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며 “음식을 익혀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발생한 도내 A형간염환자는 5월22일 현재기준 1천6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7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종수 기자  tonyj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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