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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현안 관련 언론 브리핑...노조측 도시철도 안전문제 제기 & 시 안전을 소홀이 했다는 주장 팩트 아니다...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5.14 13:44
지역 현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은 정하영 시장이 도시철도,종합축구장 유치 등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 정하영 시장이 최근 자치단체들과 축구종합센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안전문제를 제기한 노조측 주장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4시 김포시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 노사 간 대립,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시내버스 파업, 대중교통 개선방안, 조직개편 등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먼저 노조측이 제기한 안전문제에 대해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 노사 간 협상 결렬로 시민들의 염려가 많지만 7월 27일 개통은 계획대로 될 것이라”며 “현재 영업시운전을 마무리 짓고 예정된 날짜에 안전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으로 직원들의 급여와 처우 문제는 개통 이후 언제든지 전향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노조 측의 시운전 당시 안전문제에 있어 떨림현상 지적에 대해서 정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법이 정한 단계 단계 철저히 이행해 왔다며 노조 측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려 하지만 안전을 소홀히 했다는 주장은 팩트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사실상 반박한 것이다.

또 13일로 예정됐던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도시 발표가 갑자기 연기된 것과 관련해 정 시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이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며 “이는 발표시기가 늦어질 수록 더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 시장은 “우리시가 제안한 3~4만 평 규모 생활체육시설 자체 건립 제안과 경기도의 예산 지원 약속, 타 후보도시에 비해 뛰어난 입지 등으로 김포시가 가장 유리하다고 예상한다"며 지난 9일 이재명 도지사와의 회동을 설명했다.

또 이밖에 대중교통에 관해서도 언급한 정 시장은 주 52시간 근로 및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김포 대중교통 개선과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추진되는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 시장은 "대중교통 개선안의 주요 골자는 김포도시철도와의 연계로 버스 노선은 도시철도에 맞춰 개선하고자 한다"며 "노선의 단축과 운행횟수 감회는 어쩔 수 없지만 합리적인 초안은 마련됐다"며 "오는 6월 5일 시민설명회를 거쳐 6월 말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실시될 조직개편과 관련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실시한 조직개편은 민선7기 시정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난해 설정한 시정목표와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tonyj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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