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현역인 김주영 (사진)예비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3차 심사에서 2인 경선지역을 발표한 이후 지난 28일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 결과 김주영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얻었다.김주영 예비후보는 "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송지원 후보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4년 김포의 묵은 과제와 현안 해결을 위해 첫발을 뗐다면, 향후 4년은 이를 완성해 나가는 시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오전 10시 30분 열린 기념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데니 태극기 이미지의 뱃지’를 달아줬다.특히 ‘데니 태극기 뱃지’는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3·1 만세운동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다.이날 오전 김병수 시장은 광복회원들을 대표해 광복회장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 주며 다시 한번 3·1 만세 운동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밖에 기념관 앞 광장에서 대형 데니 태극기를 함께 펼쳐 3·1 독립만세의 정신을
2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8차 후보자 심사 결과에서 김포을 박상혁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자로 공식 발표했다.이에 박상혁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김포시 발전을 위해 검증된 실력으로 강한 김포로 보답하는 자세로 동료 여러분과 힘차게 달리겠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예비후보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준현, 이 회수,기경환 후보에게도 깊이 감사드리며 김포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큰 뜻을 함께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는 2027년까지 이전을 추진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김포시가 요즘 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수도권 대도시 권역 인프라의 강점을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등 수많은 세계적 빙상스타를 배출했던 대릉 국제 스케이트장이 김포지역으로 이전이 이뤄질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대한민국 빙상선수 10명 중 7명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함께 빙상팀 창단 및 빙상학교 설립으로 글로벌 미래 스포츠 스타 요람으로 거
(사)김포 사랑운동본부가 27일 오후 4시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인수 시 의장, 강경구 전 시장, 유영록 전 시장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7, 8대 이사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특히(사) 김포 사랑운동본부는 화, 애, 용을 바탕으로 민선 4기에 출범한 이래 지금껏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벌여 온 단체다.이날 임선기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화, 애, 용 사랑 운동해 온 그것이 보람을 느낀다
김포FC가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 최근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김포 통진고등학교 출신 최재훈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으며, 부주장에는 정한철과 이강연이 선임됐다.김포FC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된 최재훈 선수는 지난 2년간 부주장을 역임했으며, 팀 내외에서 리더십과 경험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이번 발탁은 그의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최재훈 선수는 “고정운 감독님이 아버지처럼 가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라며 “감독님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선수들과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김포FC의 구단주인 김병수 시장이 김포FC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밀리언 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 김 시장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포FC 홍보에 앞장서며 김포FC 응원에 적극 나섰다.김포FC는 지난해 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는 클럽의 팬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원밀리언 클럽, 얼리버드, 게임북V10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올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기를 찾아주시기를, 김포FC는 받은 사랑을
이른바 운전자들이 도로 위 지뢰밭으로 불리는 해빙기 포트홀(도로 패임) 정비에 나선다.특히 타이어 파손이나 교통사고의 1차 원인이 되는 해빙기 포트홀(도로 패임)을 복구하는 조치에 들어갔다.27일 시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낙석위험 및 옹벽 균열 등 안전사고와 차량 안전을 위해 도로 위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포트홀은 겨울철 노후한 도로에 스며든 눈·비가 얼어 팽창했다가 녹으면서 표면이 침하 또는 탈락해 크고 작은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져 오고 있다.김포시 도로과 관계자는 "포
하성두레농악회(회장 황경실)은 지난 23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광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전후 풍물패가 마을을 순회하며 잡신을 쫓고 집터와 가정을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의 노고를 위로하는 세시풍속으로 한 해 동안 가정이 평안하고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이다.농악회는 신명나는 농악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지역의 축복을 빌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성면 기관 단체장들과 마을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공동체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종우, 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 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서 신문을 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6일, 시청 참여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선언식에서는 김병수 시장이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으며 전 직원을 대표하는 올해 입직한 신규공직자에게 선언문을 직접 전달하여 청렴 실천을 보여줬다.선언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금품‧향응 수수 근절 및 청탁 배제 ▲업무투명, 절차위반 준수 ▲적극 행정의 실현 ▲선‧후배 공직자 존중 및 배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어진 청렴 교육에서는 ‘조직의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이진관 소장)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김포시블루베리연구회원 및 관심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재배기술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급식 선호도 1순위 과수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생산량 증대 및 안전재배를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블루베리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했다.교육에는 경기도블루베리연합회 홍진화 회장도 참석하여 국내 블루베리 산업 발전을 위한 자조금 사업 홍보 및 블루베리 재배농업인의 자립기반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강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베리류 마이스터로써 전남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3월 9일(토), 16일(토) 2회기동안 중봉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대상 'K-청소년리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봉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이 자치적으로 기구를 조성하여 전반적인 청소년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미디어제작단과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동아리 10개팀으로 구성된다.'K-청소년리더'는 중봉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PBL(Project Based Learning)
최근 김포시가 감사를 통해 공개한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원한 보조금 교부 현황에서 부정 수급 건이 무려 63건에 이르는 예산이 부당하게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그동안 민간단체에 ‘눈먼 돈’을 지급했을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판단한 시 감사계가 보조금 관련 예산편성과 교부관리, 집행관리 및 정산관리 분야별 보조금 운영관리 전체 과정을 들여다본 결과 부적정하거나 비효율적인 것을 포착했다.25일 김포시 민간단체 보조금 특정감사 결과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감사를 착수, 분야별 보조금 운영관리 전체 과정에 문제점이 드러나
최근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전공의들이 무더기로 병원을 이탈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김포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에 들어 갔다.26일 김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부시장을 차장, 통제관을 보건소장으로 하는 등 재난상황관리반, 주민소통반 등 7개 실무반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이에 김규식 부시장은 안전담당관을 비롯해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소방서, 시의사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갖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 협
택배 차량을 훔쳐 몰다가 냉동탑차를 추돌하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사고 차량을 훔쳐 또다시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3분쯤 김포시 풍무동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택배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3~4km를 도주하던 그는 김포시 사우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냉동탑차를 추돌했다.이어 A씨는 냉동탑차 운전자가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자 내리자 해당 차량을 재차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북한의 민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지난 24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졌다.이날 국내외 관광객, 이주 배경민 등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세계인은 긴장감이 감돌았던 최전방 접경지역이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 장소로 변했음을 실감하며 분단 이래 접경지역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소원을 비추는 달빛 레이저 쇼 행사로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김포시가 꾸준히 군과 협의해 23년부터 단 5차례 추진하고 있는 야간기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해 12월
이번 4·10일 총선을 앞두고 서로 공천경쟁을 벌여 왔던 국민의 힘 김포 갑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돌연 김보현 예비후보에 지지를 선언했다.이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보현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인 유영록 전 시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 이후 김포의 발전은 정체됐고, 시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은 이루어지지 못해 진정한 김포발전을 위해서 이번 총선에 국민의 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김포·서울 통합, 열악한 교통환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 김포시민의 현명한 선택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1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임기가 만료된 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김포시 김병수 시장은 “임기 동안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김포시의 소송 및 법률자문에 임해주시어 김포시의 행정 발전에 기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신규위촉 고문변호사에게는 “그동안 축적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김포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4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