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 풍무도서관이 특화 프로그램 ‘우리 신기한 3D프린터 배워 볼까?’를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모델링의 기초를 익히고 틴커캐드를 활용하여 3D프린터로 창작물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하며, 각 차시는 ▲4.17.(수) 이름표 만들기 ▲4.24.(수) 토퍼 만들기 ▲5.1.(수) 코끼리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5.8.(수) 포토프레임 만들기로 진행한다.
김포시 마산동(동장 박명희)은 지난 22일 더함밝은교회(목사 임민우) 에서 지역 내 위기 가구를 위한 희망상자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더함밝은교회는 설립 이래 가정의 달, 추수감사절, 성탄절 기간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히 성금, 종합선물세트, 백미 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3월 부활절을 맞아 한부모가정에게 희망상자 4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임민우 목사는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한부모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수남초등학교(교장 김재섭)는 올해 늘봄 교육과 기초 학력 강화 교육을 내실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남초의 늘봄 교육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초학력 강화 교육은 배움이 느린 학생들을 위해 학교 수업 시간 및 방과후의 학습 활동을 보조한다.늘봄 교육의 하나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현직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 개학 당일부터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기초적인 국어 및 수학 뿐만 아니라 학교 건물 및 학교 구성원에게 인사해보기와 같은 활동도 실시하여 학교 적응을 도왔다. 앞으로 창의 미술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차별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관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5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민선8기부터는 교육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북부권을 포함한 일부 학교에 통학 지원 차량 임차운영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해 반영하고 있다.지원분야는 ▲사립 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102,000천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1,182,500천원) ▲중학교 수학여행지원(1,380,300천원) ▲고등학교 기숙사프로그램 지원(94,000천원) ▲통학 지원 차량 임차운영비 지원(376,000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양촌읍 누산리 일원 제2정수장 신설 사업 대상지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제2정수장은 김포시 북부권(통진, 월곶, 하성)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신설 사업을 추진 중인 중요 수도시설이다.맑은물사업소 박정우 소장은 지난 22일 제2정수지 신설 사업 대상지를 찾아 신설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대상지 편입부지 및 주변 도로 공사(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현황 등을 점검했다.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020년 김포시 수도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증가에 발맞추어 장래 목표인구 60만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대 재해 처벌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관내 고층 건물 공사현장에서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시민들 보행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특히 이곳 건설현장은 아파트 3천여 세대의 진·출입로로 이용되는 주 보행로여서 상시 위험이 따르고 있으나, 건설사 측은 공사장 주변의 낙하물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추락 방지 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25일 오후 2시께 김포시 풍무동 48번 국도와 인접한 고층 주상복합 건축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건물 외벽을 감싼 가림
김포경찰서가 관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최근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한강신도시 구래역 광장에서 청소년 이동 쉼터와 협업해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 대상으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행사에는 김포경찰서, 청소년 이동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 성폭력 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예방’ 관련 홍보 영상 송출 및 ‘도박 자가 진단 리스트’ 활용한 리플릿을 배포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는 캠페인이었다.이는 청소년을
전국 최초로 비대면계약을 시작했던 김포시는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는 ‘김포시 계약 2.0’을 시작, 계약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김포시는 대부분의 행정업무 중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되는 와중에도 종이문서를 고수하던 계약업무를 혁신해 지난 2020년부터 전자적 처리방식에 의한 비대면 계약을 도입한 바 있다.비대면 계약은 나라장터와 문서24를 활용, 입찰부터 대가 지급까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지금까지 본청 계약의 97% 이상을 비대면계약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 생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인 야구·소프트볼협회 특정 임원이 팀별 시합 리그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협회 임원인 A씨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내부고발인들은 ”리그비 부정 사용 명세들을 회계 전문가에 의뢰한 결과 부패 백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를 경찰에 고발하는 등 법적인 문제로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24일 김포시 체육회에 따르면 김포시가 10여년 전 관내 군부대와 MOU 체결로 위탁받은 부대 야구장을 생활체육회 산하 김포야구·소프트볼협회에 무상으로 사용케 하고 관리 시설 등 일정 부분은 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김포를 방문해 국회의원 총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를 찾은 데 이어 제일 야당 대표도 김포를 방문하면서 이달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총선전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이재명 대표가 장기동 라베니체 소나무 광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당원과 지지자들은 "이재명 이재명"을 외쳤고 이 대표도 두 손을 들어 화답했다.이 대표는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주영(김포갑), 박상혁(김포을) 후보, 이희
'제14회 김포시협회장배 탁구대회'(회장 정진국)가 23일 오전 10시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참가선수 및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김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김시용·홍원길·오세풍 경기도의원, 홍철호 전 국회의원,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 유영숙·김현주·정영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개막식 환영사에 나선 정진국 김포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탁구대회가 아닌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며 서로의 우정과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4월 12일과 19일 김포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 과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예매가 시작된 는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이자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으로 지휘자 차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의 출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 오픈 1분여 만에 1층(320석)이 전석 매진됐다. 또한 현재 성황리에 예매가 진행
김포시가 더 우수한 학교급식을 위해 운영 방법을 확대하고 고도화한다. 기존 비영리 법인에 한정됐던 운영방식을 확대함으로써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양질의 다양한 방식의 급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적정한 예산으로 품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기존 방식의 급식제공도 선택에 의해 가능하다.시는 제232회 임시회에 이러한 내용을 담아 ‘김포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출했고 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월 2일 제출된 도시개발사업 주민 제안서(풍무1지구 도시개발조합 추진위원회,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 면적 67,453㎡, 1,040세대 공동주택 개발)를 검토한 결과 수용불가 입장임을 밝혔다.김포시 관계자는 수용불가 사유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김포시가 지난 2011년에 풍무1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나, 추진위원회에서 제안한 구역은 기존 풍무1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북측 임야 등 일부만 구역계를 설정함으로써 주변지역의 정비 지난 및 이와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에서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3일부터 ‘두근두근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취업준비 교육과정으로 2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업 탐색, 성격 및 적성 이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등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두근두근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회차별 교육 기간은 3일(1일 4시간, 총 12시간)이며 15회차로 운영 예정이다.또한 교육 및 교재는 국비 전액 지원, 교육 수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구래초등학교, 양곡초등학교, 은여울초등학교 등 김포시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분야에 선정돼 김포 독립운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성화 교구를 개발했다.‘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을 활용,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
김포시와 지역 빙상체육인이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의지를 다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인사와 지역 빙상 꿈나무로 활발한 선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소년 선수 및 보호자들과의 정담을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빙상 유망주 임규리 선수와 현재 피겨스케이팅과 인라인 피겨 종목을 병행하고 있는 인라인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박주은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조해리, 유기석 前 선수 등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새롭게 건립되는 국제스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갑·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가 오는 4월 5일 금요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김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민의힘 박진호 두 후보가 맞붙는다.오후 2시부터는 김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치열한 토론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한영훈 김포JC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교통, 교육, 기반시설 등 후보들의 다양한 정견과 입장이 나오고 일부 분야는
김포시 풍무도서관 등 경기도 내 25개 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해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공모를 통해 전국 도서관 100개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공모에 선정된 도내 도서관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매여울도서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용인시 청덕도서관 ▲영덕도서관 ▲수지도서관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다원이음터도
사우24통 김건한 통장은 20일 사우동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으로 라면 20박스를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애)에 전달하였다.수년째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온 김건한 통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라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김정애 사우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