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가 통합된 ‘따복공동체’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따복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따복 팸투어는 파워블로그, 대학생기자, SNS 기자 등 도민의 호응이 높은 인터넷 활동가 등을 참여시켜, 따복공동체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도는 팸투어단 30여 명과 함께 지난 27일 수원 다울공동체에서 따복 팸투어를 진행했다.다울공동체는 구도심 폐‧공가 위험문제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주민 주도로 소통과 재능 나눔 공간인 ‘다울 마을’을 조성하고, 마을명소탐방, EM활용 및 방앗
스마트알람 및 날씨정보를 제공해주는 홀로그램 시계, 가축의 질병 예방을 위해 자외선(UV)을 사용해 사료 및 사료 통을 자동 살균 세척하는 살균기 등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무박 2일간 경기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위치한 ‘K-ICT 디바이스랩 판교’에서 ‘2016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판교 디바이스랩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과기원 주관
남이 장군의 19대 후손이자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교 전 교수의 아들인 카멘 남(Kamen Nam.59) 불가리아 소피아국립대 교수(지리학 및 국가안보학)가 29일 방한했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카멘 남 교수는 30일 오전 9시부터 ‘제315회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 강사로 나서 ‘지리학자로서 본 불가리아 발칸 비경과 한국으로의 여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카멘 남 교수는 이날 한국인로서 발칸 산맥을 누비는 지리학과 교수의 이야기와 냉전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자신의 인생 여정 이야기 등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카멘 남 교수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2일 금요일부터 3일 토요일까지 2일간 김포시포도연구회와 신김포농협, 김포농협, 고촌농협 주관으로 ‘2016년 김포 포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올해 포도 직거래 장터는 판매중심의 기존 형식을 탈피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직거래로 운영되며, 3대 거점인 고촌읍과 장기동, 구래동에서 이뤄진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김포 포도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을 품종들뿐만 아니라, 각 장터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한편, 김포 포도에는 서해안의 해풍과 긴 일조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이른
김포시 구래동이 급증하는 전입 주민을 위해 구래동 생활정보안내서인 「구래누리 길라잡이」홍보지를 제작해 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고 29일 전했다.김포시 읍·면·동으로는 처음으로 동 지역의 현황과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이 담긴 지역 생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리플릿으로 제작했다.담긴 내용을 보면 구래동 현황, 상징, 지역특징과 주요 생활 민원 안내, 축제‧행사, 가볼만한 곳, 분야별 담당자 연락처, 주요기관 연락처 등 구래동 지역 생활에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수록했다.한기정 구래동장은 “이번 리플릿 제작은 전입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근무 등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보건소는 의료기관과 24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사 환자 발생 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토록 조치하고 있다.또한 주 1회 대곶면 대명리, 월곶면 고양리, 하성면 전류리 포구의 해수, 갯벌 흙, 어패류 등을 채취해 콜레라 균 검사를 실시하던 것을 주 2회 검사로 강화했으며, 횟집 수족관 59개소, 대형마트 유통 어패류검사 53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했다.시 보건소에서는 “검사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지난 27일 '김포 오아시스 프로젝트'(오늘부터 아름다운 시작을 위해 스스로 변하자!)의 중간발표회를 초·중학교(오전), 고등학교(오후)로 나눠 개최했다.김포 오아시스 프로젝트는 우리 학급, 학교, 지역에서 극복해야 할 현안 문제를 찾아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김포교육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학생안전지원팀이 2016년 처음으로 기획해 진행됐다. 김포 오아시스 프로젝트 중간발표회는 수행계획서를 통과한 29팀 233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김포시 통진읍 지역 내 홀로 거주 중인 어르신을 위한 ‘홀몸어르신 행복한 가족 만들기’ 사업 업무 협약식이 26일 개최됐다.이번 사업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고독사와 노인자살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 자치적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사회복지 망이 더욱 촘촘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홀몸어르신 행복한 가족만들기’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과 통진한울타리회,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봉사단이 독거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봉사단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가족가치를 형성하고, 통진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내 고향 문화유산 지킴이 운동”으로 지역문화 홍보와 함께 거리 대청소를 26일 실시했다.정일성, 박순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아직은 좀 더운 날씨지만 우리 고장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활동과 함께 대청소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내 고장 김포1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장서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보였다.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수해복구작업, 제초작업 및 화단가꾸기, 우리동네 헌옷 모아 이웃돕기 운동 등 지역 환경과 이웃사랑을
홍철호(새누리당, 김포을)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접경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홍철호, 윤후덕 국회의원, 정윤기 행정자치부 지역발전 정책관을 비롯한 접경지역 국회의원, 시장 ‧ 군수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홍철호 의원은 국회의원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서 접경지역 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의 개정계획을 밝히고, 접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총회에서 일부 주민들이 환지를 반대한다며 조합측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며 행사에 차질을 빚었다.지난 26일 오후 3시께 김포시 사우동 효원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김포향산도시개발사업조합 총회에서 주민 30여명이 몰려와 “환지 승인 향산리 주민 죽인다”, “(주)H건설은 땅 다 사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총회 저지에 나섰다.이날 피켓을 든 주민들이 회의장 안으로 들어가려다 제지하는 조합측 경비업체 직원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 주민이 책상을 걷어차고 생수병을 집어든지는 살벌한
지역 정치권의 혹독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김포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자진 사퇴 했다.김포시 체육회사무국장 재임용을 놓고 새누리당 시의원들로부터 전방위로 사퇴압박을 받아 온 채신덕 사무국장이 지난 25일 유영록 시장을 만나 유 시장과 집행부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의사를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체육회사무국장 거취 문제가 갈수록 정치 쟁점화에 따른 심적 부담을 느낀 채신덕 사무국장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이로써 유영록 시장의 체육회사무국장 임용을 놓고 정점으로 치닫던 새누
경기도 도의회 김시용 의원(김포)이 수도권매립지를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공사(이하 공사)가 주민지원기금 운영 수익금을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25일 의혹에 대한 보도 자료를 통해 "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61억 원의 자금 운영 이자 수입이 발생했는데도 이를 '주민지원기금'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로 공사의 영업외 이익으로 편입해 회계 처리했다"고 밝혔다.더구나 김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조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공사
김포시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2016년 김포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김포시 사회조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다.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환경‧ 보건‧교육‧안전‧가족가구‧일반‧김포시정 등 7개 분야 47개 항목이다.2014년에 이어 3번째로
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박정우)가 양곡택지 상가지역의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양곡택지 상가지역 진입차로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양곡리 1300-11번지 일원 양곡택지 상가지역 내 도로환경의 개선을 위해 보행자도로를 일반도로로, 일방통행도로를 양방통행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특히, 이번에 보행자 도로를 일반도로로 개설하면서 기존 3지 교차로를 4지 교차로로 변경하여 차량이 양곡로에서 양곡택지상가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일방통행로를 확장함으로써 양곡택지 상가 내 차량 교행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는 지난 19일 읍·면·동 농업인대표를 비롯한 시청 산하 관계부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선녀벌레 추가 긴급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급성을 고려,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25일간을 2‧3차 긴급공동방제기간으로 설정, 농경지와 산림에 서식하고 있는 성충 밀도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추가 긴급방제는 경기도 전역에서 발생돼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다량의 왁스물질을 배출해 상품성과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미국선녀벌레 방제를 위해 경기도 예비비 12억이 투입됐으며, 경기도 31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김포2동 통장단협의회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발대식이 지난 24일 개최됐다.발대식은 지난 6월 30일 김포2동 맞춤형복지팀 설치 이후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관련 김두영 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김포2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공명옥)를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위촉했다.지역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마을 28개 통장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주민센터와의 상시 연락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피는 발굴단 역할을 하게 된다.김포2동
경기도 김포시(을) 홍철호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25일, 군부대 인근 소음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월곶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군하리 주민 50여명과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해병대사령부 감찰실장, 해병2사단 행정부사단장 등 군부대 주요직위자들도 참석해 주민 고충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회의에 참석한 군하리 주민들은 만성적인 소음피해와 함께 마을의 발전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걱정했다. 한 주민은 “사격훈련을 하면 아이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다. 주변 군부대 때문에 개발도 어려워 젊은 사람은
김포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위치 알림 안내판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설치 예정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랜드마크로 부상한 18만여평에 펼쳐진 조류생태공원과 유아숲이 조성된 모담공원으로 저녁무렵이면 많은 시민이 찾아 여가와 운동을 즐기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조류생태공원은 풍차가 설치되어있는 커뮤니티가든을 포함해 약 18만평의 드넓은 공원에 꽃과 호수 ․ 수로 등 자연과 조화롭게 조성돼 산책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모담산공원은 유아숲 체험원을 비롯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하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솔터고등학교에서 제402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학생중심 을지연습 훈련을 실시했다.함께 성장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학생중심 ‘공감 톡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북한의 위협과 안보정책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고민하며 토론할 기회를 제공했다.안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공감 톡 콘서트는 학생들의 열띤 찬반토론 및 현장에 참여한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