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new) 일(job) 이벤트로 취업자 사기가 쑥쑥’ 김포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구직자를 응원·격려하고 취업자들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지정으로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소했다.이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은 개소 후 센터를 통해 취업 후 3개월 이상 취업
김포시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개혁 탈피 등을 위해 규제개혁위원회 출범식에 일반 기업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기 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특히 이번 위촉은 제1기 위원의 임기(2년)가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김포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 기존 위원은 연임 원칙으로 하되 ㈜에이씨티항공화물터미날 최태은 대표를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이에 따라 제2기 위원회는 위원장 2명(부시장·민간위원장)을 포함, 규제관련 외부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5명으로 재구성된 위원들은 규제정비종합계획 수립, 규제 신설·강화에 대한 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의 적용대상 기관이 총 4만 919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정됐다.특히 각급 학교와 학교법인, 언론사 등이 3만 9천 622개로, 전체의 96.8%를 차지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김영란법 적용대상 기관 목록과 적용대상자 기준을 공개했다.먼저 공공 분야를 보면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감사원, 선관위, 인권위 등 6개 기관과 중앙행정기관 42개가 포함됐다.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17개 시·도 교육청 등 260개 기관도 김영란법 적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해 ㈜워터웨이플러스(대표 김종해)와 킨텍스(대표 임창열)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6일 ㈜워터웨이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양 기관은 경기국제보트쇼 및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린컨벤션 및 MICE 투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과 아라뱃길 상설 해양레저 프로그램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2011년 김포에 설립된 워터웨이플러스는 수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수시설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경인 아라뱃길, 강 문화관 등 관광문화시설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마리나인 아라마리나를 운영하고 있다.국내 최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전통시장, 판매·제조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에 들어갔다.중점 점검대상은 제수용(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대추, 밤, 조기, 갈치, 명태 등) 및 선물용품(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농축수산물이며, 원산지의 거짓표시 또는 혼동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사항에 대해 단속이 실시된다.또한 2016년 2월 3일 ‘농수산물의
지난 2~3일까지 양일간 김포시포도연구회와 신김포농협, 김포농협, 고촌농협 주관으로 새롭게 추진된 거점형 김포포도 직거래 장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해 포도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직거래로 운영돼 도시민들이 많은 3대 거점인 고촌읍 및 장기동, 구래동에서 열렸다.구래동과 고촌읍의 포도 직거래 거점은 포도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장기동은 포도 직거래뿐만 아니라 물고기 잡기(진산각), 포돌이와 포순이 포토존 운영(김포경찰서) 등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가 함께 운영돼 많은 시민들한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에서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12주 과정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한방육아교실을 지난 1일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한방육아교실은 지역 내 생후 4개월에서 14개월까지의 40여명의 아기와 부모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보건교육실과 모유수유실에서 실시된다.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한방육아교실은 한방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주제별로 한방육아법 강의, 소아 아토피 관리, 육아마사지와 오감
김포시 양촌읍주민자치회(회장 이정욱)가 오는 10~11일 이틀간 양촌읍사무소 광장에서 ‘제4회 양촌 오라니장터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태극기와 소통의 場’이라는 주제로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경기서부지역에서 가장 컸던 오라니장터를 재현하며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양촌읍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손을 잡고 오라니장터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 우시장 및 전통 먹거리를 재
김포시내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 누산IC-제촌구간 확장공사가 내년에 시작된다.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은 누산IC~제촌구간 6차선 확장공사비 2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돼 설계를 마치는 대로 바로 착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 사업은 홍철호 의원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강력하게 설득해 지난 8월 26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16~20) 계획」에 포함시키고, 2016년도 예산에 설계비 5억원을 반영시킨 바 있으며 4차로 2km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지난 1일“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강화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그간의 활동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단은 지난 5월말 김포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콘텐츠 발굴 등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견학은 김포시와 이웃하여 역사 지리적으로 많은 관련성이 있는 강화도로 답사를 떠나 지역 역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문화관광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서포터즈단은 갑곶진, 광성보 등 강화의 주요 관방유적과 함께 강화역사박물관, 정족산성 등을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15년에 개별소비세법에 신설된 담뱃세 부과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삭제된 조항만큼 지방세 세율을 올리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는 2015년 박근혜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하면서 지방세의 비중을 줄이고 국세의 비중을 늘리던 세법을, 기존 상태로 되돌려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세법 개정안이다.김두관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담배값 인상 전인 2014년도에 지방세는 4조 4,278억원(62.6%)이고 국세는 2조 6,442억원(37.4%)이었으나, 담뱃값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0월 22일 사우문화체육광장 및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로 꾸며진 ‘다정다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소년행복나눔축제 ‘다정다감’은 김포 최대 청소년 축제로, 체험부스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비롯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반별장기자랑 공연 등 다채롭고 따뜻한 내용으로 매년 높은 참가율과 만족도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이다.이번 ‘다정다감’에서는 ▲행복ZONE(먹거리를 포함한 26종 이상의 체험부스
외국 바이어라고 행세한 몽골인들이 경기 수도권 폐차장 등에서 6000여만원 상당의 폐전선을 훔쳐온 외국인 절도단이 경찰의 끊질긴 추적끝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경찰을 피하기 위해 미리 자동차 부품업자로 가장해 폐차장을 방문하는 수법으로 CCTV 위치를 파악한 후, 범행 때 CCTV를 천으로 가려 놓고 범행이 끝나면 다시 천을 회수해 가는 용의주도함까지 드러냈다.관련기사 다음 클릭!
외국 바이어라고 행세한 몽골인들이 경기 수도권 폐차장 등에서 6000여만원 상당의 폐전선을 훔쳐온 외국인 절도단이 경찰의 끊질긴 추적끝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은 경찰을 피하기 위해 미리 자동차 부품업자로 가장해 폐차장을 방문하는 수법으로 CCTV 위치를 파악한 후, 범행 때 CCTV를 천으로 가려 놓고 범행이 끝나면 다시 천을 회수해 가는 용의주도함까지 드러냈다.5일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4)씨 등 몽골인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폐전선 등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B(60)씨 등 장물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포시 풍무동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이 불에 기름을 부은듯 격화된 양상을 띄며 야간 시위로 시청 앞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다김포시 풍무동 S아파트 주민 300여명은 주말인 3일 오후 7시께 시청 앞에서 풍무동 실락원 장례예식장 건립 반대를 부르짓으며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허가를 내준 김포시를 비난했다.또 이들 주민들은 시내 가두행진까지 벌이며 "장례예식장을 가장한 납골당 화장터 절대불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장릉을 관광자원화해서 주변환경의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며 증·개축허가를 즉각
김포의 비옥한 토질에서 해풍을 맞으며 생산된 김포배가 국제농산물우수관리'(Global GAP) 인증을 획득해 대만과 두바이에 32t이 수출된다.특히 이는 김포 농산물이 ‘할랄 지역'으로 첫 진출하는 것으로 앞으로 농가들은 농산물 판로에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수출길에 오른 김포배는 Global GAP인증으로 할랄지역에 수출 활로를 개척하게 됐다. 김포 원황배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2000년대 중반부터 미국, 대만, 동남아 등에 수출돼 왔다.따라서 미국, 대만, 홍콩 등에서 그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주관하는 제1회 DMZ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2일 김포시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에 올랐다.특히 이번 대회는 DMZ의 인문, 자연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처음 개최되는 아웃도어 스포츠 대회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를 시작으로 DMZ의 산과 들판을 달리면서 ▲1일차 김포 37km, ▲2일차 연천 50km, ▲3일차 파주13km로 총 100km를 2박3일간 진행된다.2일 첫 코스인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을 출발해 김포CC~문수산~애기봉에 이르는 총 37km 구간으로 주한미군 35명을 포
김포시 건축 인허가시 경관심의위원회가 자문과 조력 역할로 그쳐야 함에도 경관하고 상관없는 내용들을 요구하는 ‘월권적 갑질’을 행사해 인허가를 받으려는 건축주와 건축사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특히 김포지역 건축주와 건축사 등이 김포시 경관심의위원회에 대해 ‘역할을 넘어선 심의를 하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리고 있다.1일 김포시와 일부 건축 관계자들에 따르면 관련법 등에는 새롭게 조성되는 5천㎡ 내지 5층 이상으로 조성되는 건물 등의 경우 인허가 과정에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여부를 심의위원회에서 검증받도록 하고 있다.이에
공무원 음주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경찰서가 김포세무서 직원들과 관내에서 이륜차 오토바이 배달 대행업체 등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과 서한문을 발송했다.1일 교육에 나선 김포경찰서는 공무원들의 음주로 인한 징계기준을 최대한 엄격히 적용하여 처벌하고 관용을 베풀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음주관련 비위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공무원의 과도한 음주가 각종 비위, 사고를 촉발시키는 원인이 돼 국민에게 유·무형직·간접의 각종 피해를 끼치고 공직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주범으로 이를 예방할 필
김포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부터 16일까지 성수품 가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추석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명절 성수품 32개 중점관리 품목의 물가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시장동향을 파악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절 성수품을 접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사재기,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들의 물가안정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