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포시 걸포동 건설기계 제조 도매업체인 대풍건설기계(대표 강대식)에서 김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또한 풍무동상공인협의회는 협의회 성금 200만원과 협의회장 오종한 개인성금 100만원을 합쳐 300만원을 지난 5일 풍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아울러 풍무동자율방범대도 작년에 이어 2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월곶면 남·녀새마을회(회장 이영범, 박경심)도 지난 6일 월곶면사무소 로비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정성껏 준비한 차와
김포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리플릿을 제작해 시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과다한 오염물질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하수처리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며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이해를 돕기위해 『주방용 오물분쇄기 어디까지 알고계세요?』라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가정에서 발생한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한 고형물이 오수와 함께 하수관로로 배출되도록 한 장치다.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
국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정상화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설명회'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는 교통연구원과 삼일 회계법인 진행으로 통행료 개선 연구용역 검토결과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설명하고, 합리적인 통행료 인하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자넌 5일 가진 설명회에서 연구진은 이자율 인하, 사업자 변경 등 기존의 통행료 인하방안과 함께 기간 연장과 사업자 변경을 결합한 차액보전방식 재구조화 등 새로운 대안을 논의 했다.따라서 합리적 방안을 마련키 위해 유영
"얼마되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찾았습니다."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점에서 푼푼히 모은 기금을 선뜻 내놓은 마송5일장 상인회의 따뜻한 손길이 동장군 추위를 녹이고 있다.지난 5일 김포시 유영록 시장을 찾은 마송 5일장 상인회원들이 성금 1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이 기탁해 달라며 전달했다.매월 3, 8일이 속하는 날짜에 통진읍 서암공영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는 마송 5일장은 최근 급격하게 변화된 유통환경과 소비문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상인들은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김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7기 자문위원, 박동균 김포시부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의장, 최금수 사무국장(김두관 국회의원실), 조진남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북핵 위협, 어떻게 대응할까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최선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우리의 대북정책 방향 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이밖에 최 회장은 2016년 협의회 주요활동보고와 통일 활동에 노력해온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문위원들의
김포시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김포시는 지역개발부문,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봉사부문이다.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점자판과 어르신판 시정소식지 제작, 페이스북·네이버폴라·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소통체계 운영, 다문화 SNS
제조일자나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즉석 섭취식품 제조업체와 배달음식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6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 이하 특사경)은 지난 11월7~18일 10일 간 도내 즉석섭취식품 제조업체와 취급음식점 1천41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1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는 경기도 특사경이 지난 5월 선포한 ‘부정불량식품 제로지역 달성’ 계획의 하나로 실시한 것이다.적발업소의 상세 위반내용은 ▲원산지거짓표시 등 47개소 ▲미신고 영업등 8개소 ▲식재료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주민들의 치안안전을 위해 파출소가 개소될 전망이다.5일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지난 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해 마산파출소 신설예산 23억1천900만원을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국유재산관리기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현재 15만명 규모의 한강신도시에는 파출소가 단 1곳(장기파출소)뿐이고 담당 경찰인력은 24명에 불과한 실정이라 치안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또한 한강신도시가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아 단기간 범죄발생건수 등은 적을지 모르지만, 향후 상권 등이 추가 조성되고 인구가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난 ‘2016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수료식 및 리더십 양성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를 맞는 수료식에서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고려인 등 31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2012년 센터 개관 이래 2012년 83명, 2013년 170명, 2014년 207명, 2015년 255명이 한국어교육을 수료하는 등 매년 수강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현제 ‘리더십 양성 동아리 지원 사업’은 외국인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악기와 춤, 공예, 생활체육, 자녀양육 및 강사양성 등 다양한 분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사과재배에 관심있는 초보·예비 및 3년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과재배 기초반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사과나무의 특성상 한번 심으면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재배해야 하는 초기 투자비용에 비해 시행착오로 각종 장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원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했다.내용은 과수원 조성 기초, 월별 작업 및 관리기술, 전정 기초 등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한상용 전략작목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과 과원 예정지 관리부터 묘목 식재, 년
김포시는 노후도 및 난방이 취약한 차상위 계층 자가주택 8호를 '2017년도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로 발굴해 추천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특히 추천대상은 노후도가 심한 자가 주택을 소유한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이하)으로 한부모가정, 장애인, 무한돌봄 계층이 포함된다.햇살하우징 사업은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는 대부분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으로 일반 주택개보수 사업과 달
김포시보건소는 최근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성관계, 올바른 콘돔사용, 조기검사 등 에이즈 예방법과 에이즈 바로알기 등이 담긴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했다.에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5초에 한 명 감염, 10초에 한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감염인도 질병관리본부의 보고에 의하면 2015년도 12월 말 현재 누적 감염인 1만3천909명으로 이 중 76.2%가 20대~40대이다.감염 경로는 에이즈 감염인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겨울철 시설 동파 등을 사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5일 시에 따르면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 공휴일에도 상수도 긴급민원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수장, 배수지, 송·배수관로 및 가압시설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다.겨울철 한파로 동파시 응급복구 할 수 있는 여분의 계량기와 자재를 확보하고, 동파사고가 가장 많은 수도 계량기, 외부노출 수도관 등에 대한 보온재 보급과 대처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김포시는 올 겨울 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썰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임을 지난 3일 밝혔다.호수공원은 지난해 여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받은 공원으로 약 2만 평방미터의 호수가 중앙에 설치돼 있는데 그동안 겨울철에는 호수가 얼더라도 시민의 이용안전을 우려해 호수 내 진입을 제한해 왔었다.겨울철 추위로 인해 이용가능한 공원시설이 제한적인데다 해마다 높아지는 시민들의 이용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호수 수위를 조절하고, 이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육성발전을 위해 수원, 성남, 안양에 이어 네번째로 설립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중봉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청소년수련원, 문화의집 등 시민들에게 호응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재단 설립초에 17만명에 이르렀던 이이용객이 올 지난 11월말 250% 신장된 60만명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16개의 공모사업과 59건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인증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니즈에 맞게 맞춤형으로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도의회가 정책 연정을 추진하고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31개 시·군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교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도·시군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한다.이같은 행사는 시·군 간 협력이 필요한 주요 사업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경기도와 토론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토론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토론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 협의회장, 정기열
평균 94%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2017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내년 2월 27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35명), ▲마이컴&임베디드(35명)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총 165명을 모집한다.이중 ‘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통합에 따라 설립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공모를 지난 2일 마감한 결과 6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응모자는 교수를 비롯해 공공기관장, 기업체 대표 출신 등 다양한 경험이 있는 인사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원장 추천위원회에서는 공모에 신청한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경영자의 자질과 능력, 전문지식, 직무수행계획, 조직통솔능력, 윤리의식 등을 5일 서류 심사할 계획이며 고득점자 순으로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에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에 대해서는 6일 면접심사
김포에서 서울로 운행하고 있는 굿모닝 광역 2층버스가 주말 촛불집회로 통제된 서울 시내 도로를 우회하려다 영등포구 당사동 고가도로 모서리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고가 아래를 지나던 김포-서울시청간 노선 8601 광역 2층버스가 교각에 끼여 23명이 다쳤다.이날 사고 차량에는 주말을 이용해 서울시청 앞 촛불집회에 참여하려는 가족단위로 대부분 김포에서 출발한 승객으로 알려졌으나 다행이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2층버스가 촛불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 교통
지난 2일, 시의회 김포도시공사 예산심의에서 예산 심의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염선 위원장은 도시공사의 내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속개 선언 후 도시공사의 예산안에 대한 설명 절차를 생략한 채 위원들의 질의여부를 물은 뒤 곧바로 예산심의 종료를 선언했다.예산심의를 거부당한 박상환 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위원들의 초강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특위장을 빠져나갔다.행정복지위원회의 갑작스런 예산심의 거부는 시의회가 최근 풍무역세권개발사업 보류와 사우공설운동장 자체사업 변경에 대